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
■ 수도권 등 황사위기경보 '관심'…중부에 흙비
오늘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공기질이 매우 나쁘겠습니다. 수도권과 강원, 충남 등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, 중부를 중심으로는 흙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
■ 한동훈, 이틀째 수도권행…민주, 성남서 선대위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도 서울 영등포구 등 서남권과 경기 안양, 군포 등 수도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. 민주당은 오늘 경기도 성남에서 현장 선거대책위를 열어 선거전략을 논의합니다.
■ 사전투표소서 잇단 불법카메라…경찰 수사
총선을 앞두고 인천과 경남 양산의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행정안전부는 이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.
■ 의정갈등 장기화…한총리-빅5 병원장 간담회
의대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빅5 병원장과 만나 의료개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.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한 처우 개선책을 발표하는 등 의료계 달래기에도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■ 내일 GTX-A 수서~동탄 운행…20분 소요
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가운데 처음으로 개통하는 GTX-A 수서~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. 해당 구간은 정차 시간을 포함해 이동에 약 20분이 걸려 승용차로 가는 것보다 약 25분이 단축됩니다.
#황사 #한동훈 #사전투표소 #의정갈등 #GTX-A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